우승 이후 프리즘스톤 가게는 매일매일 손님들로 북적이고, 모모는 지난 6개월 동안 이룬 실적을 매기에게 보고하지만, 마지막에 자신의 실수로 인해 되려 감점을 받게 된다. 기분이 상한 모모는 기분전환 겸 아람이가 만든 케이크를 몰래 먹고 잠이 드는데, 이 때 꿈속에서 피콕 선생님을 만나서 호된 꾸지람을 들은 뒤 임무를 전달받게 된다. 한편, 벨로즈 멤버들이 프리즘스톤 가게로 놀러 와 각 멤버들의 특별행사 준비를 열심히 도와주고, 에델로즈 대표인 마성진은 도하를 불러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