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라이브 티켓 완판을 노리는 TiNgS. 그러나 같은 사무소 소속인 기온지 유키네와 이토 모미지에게 쓴소리를 듣고 말았다. 그녀들에게 매니저인 나오키로부터 대망의 작전이 전달되었는데, 그것은 그저 '열심히' 하는 것. 그 말과 함께 TiNgS의 티켓 판매가 시작되었다. 그녀들은 필사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며 티켓을 팔았고, 그 모습을 본 나오키는 자신도 열심히 일하는 걸 보여주기 위해 움직였다. '10분 정도만 있으면 금방이야'라고 말하며 웃은 나오키가 TiNgS를 데리고 간 곳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