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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합주 연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아오노는 다 같이 음을 맞추는 것의 어려움을 통감하게 된다. 개인의 음정과 리듬은 맞는데 합주를 하면 맞춰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 콘서트마스터인 하라다가 활과 몸짓으로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완만하게 천천히 그리고 밝고 즐겁게. 모두의 호흡이 서서히 맞춰지고, 연주가 하나가 되어갔다. 오케스트라 전원, 그리고 모든 악기의 소리와 마주하는 하라다의 수완에 아오노는 감명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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