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양 간 강아지들을 만나기 위해 단풍국 ‘캐나다’에 체크인한 효리↗ [“해외 이동봉사는 처음이라...”] 해외 입양이 결정된 강아지들의 캐나다 이동을 위해 생애 첫 해외 이동 봉사에 도전한 효리! 부푼 마음을 안고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 발생!? 캐나다 도착 첫날부터 온통 눈물바다가 된 사연은?♨ [“왜 남자친구 만나는 것처럼 설레는 거지?”] 그리움과 설렘을 안고 머나먼 캐나다에서 강아지들을 다시 마주한 효리! 밴쿠버 일출을 맞으며 도착한 공원에서 만난 ‘산’이와 공길이 직접 구조해 캐나다로 입양 간 ‘공손’이,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서 제2의 견생을 살아가는 강아지들은 과연 제주에서 함께했던 효리를 기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