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카날 전투가 소모전으로 이어지자 일본 대본영에서는 작전의 신 이라 불리는 츠지 마사노부를 투입! 3차공격을 시도하지만 상륙 과정에서 식량의 절반과 탄약 80%를 상실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 덥고 습한 정글을 뚫어야 하는 고된 행군으로 그마저 있던 중화기와 화포마저 버려 버리는데... 과연 작전의 신의 선택은?? 그리고 일본의 총공세에 미 해병대가 맞섰던 핸더슨 비행장 전투 탄띠를 목에 두르고 M1917 기관총을 손에 들고 쏘아대는 람보가 나타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