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죽낭사‘ 편 낭만에 죽고 낭만에 사는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 # 서원 – 내 피 땀 청춘 돌아온 겨울왕국의 ’낭또‘ 차서원! 이제 더 이상의 추위는 없다! 뚝딱뚝딱 온수기 설치해 방 온도도 높이고~ 무려 51번째 헌혈로 온기도 나누고~ (a.k.a 헌혈훈장 보유자) 약재 넣고 푹~ 끓인 삼계탕으로 몸의 온기까지 채우고! 오늘도 열정과 낭만이 넘치는 서원의 하루! # 기안 – 여수 풍경 그리기, 참 쉽죠? 콧구멍에 바람도 쐴 겸~ 영감도 얻을 겸~ 낭만 가득한 여수 바다 풍경을 그리기 위해 나홀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기안! 즐거움도 잠시, 자전거 배터리는 방전에 계속되는 오르막까지! 땀 뻘뻘! 고된 여정을 이어가는데~ 과연 기안은 무사히 도착해 멋진 풍경화를 담아낼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