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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말지하 시즌 1 삽화 21 에피소드 21 2018

샤모가 후이니의 뺨을 때리는 듯한 모습의 영상이 유출되자 샤모는 네티즌과 후이니 팬들의 공격 대상이 된다. 후이니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발뺌하면서 웨이보에 관련 글을 올리며 샤모를 공격하는 열성 팬을 더욱 부추겼고 촬영 현장에 샤모의 영정 사진까지 전시되며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 오천은 후이니가 샤모의 뺨을 때리는 실제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게 했고 결국 사실이 밝혀지며 후이니는 팬들의 질타를 받고 후이니를 연예계에서 퇴출하자는 말까지 나오게 된다. 하지만 샤모는 인터뷰를 통해 촬영 중 한 장면이었을 뿐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없었다고 해명을 하고 사건은 일단락된다. 순애연가가 어느 정도 방송이 되자 시청자들은 샤모가 맡은 빙퉁과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더욱 응원하게 되었고 작가는 빙퉁과 남자 주인공인 뤼쓰의 사랑으로 끝나는 결말로 대본을 수정한다. 주연에서 조연으로 비중이 바뀌어 버린 후이니는 분노하고 샤모를 위험에 빠뜨리기 위해 파파라치에게 링하오와 샤모가 드라마를 찍다가 바람이 났다는 기사를 내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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