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누나를 좋아하냐는 민용(이찬유)의 추궁에 강(윤계상)은 펄쩍 뛰며 얼굴을 붉힌다. 준(장승조)은 차영(하지원)에게 강과 무슨 사이냐며 캐묻고, 차영의 대답을 엿들은 강의 심경은 더욱 복잡해진다. 광숙(김미화)의 김치찌개가 마이클(노광태)이 찾던 그 맛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 차영. 광숙은 다시 한번 김치찌개를 끓이지만 차영은 마이클이 맛보기도 전에 완성된 김치찌개를 쏟아 버린다. 차영의 황당한 행동을 본 광숙은 멱살을 잡고 달려드는데…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